7월 30일 KBS 6시 내고향에 울산 울주 간절곶 찰토마토와 토마토즙이 소개됐습니다. 저도 몇 년 전 간절곶을 지나면서 도로변에 비닐하우스가 유독 많다 싶었는데, 방송을 보고 나서야 그게 다 이유가 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구매처 문의처부터, 찰토마토가 뭔지, 그리고 방송에서 아쉬웠던 부분까지 직접 경험을 섞어 정리해 뒀습니다. 구매처 · 문의처 정리방송 직후에 검색해서 오신 분들이 많을 텐데, 문의처부터 바로 적겠습니다.간절곶토마토협동조합 주소는 울산 울주군 서생면 화정리 254-1입니다. 개별 농가 연결이 어렵다면 KBS 시청자 상담실(02-781-1000)을 통해 안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출처: KBS 공식 홈페이지).제가 이런 방송 나온 곳에 전화를 몇 번 해봤는데, 방송 당일이나 다음 날은 ..
7월 30일 KBS 6시 내고향에 울산 울주 간절곶 찰토마토와 토마토즙이 소개됐습니다. 저는 그 동네 지나가다 직판장에서 즙을 사 먹어본 적이 있는데, 방송 화면을 보자마자 "아, 그거구나" 싶었습니다. 구매 문의처부터 먼저 정리하겠습니다. 간절곶토마토협동조합(울산 울주군 서생면 화정리 254-1), KBS 시청자 상담실 02-781-1000. 서생면이 토마토 산지인 이유 — 해안 일조량의 힘울주 서생면은 동해안에 바로 붙어 있는 해안 지역입니다. 일반적으로 내륙 산지가 당도 높은 과일을 많이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제 경험상 해안 일조량과 온화한 겨울 기온이 결합된 환경도 충분히 그에 맞먹는 조건을 만들어냅니다. 서생면은 겨울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고 일조 시간이 넉넉한 편이라, 과실의 광합성..
읍내도 아닌 조용한 시골 동네에 커피 한 잔 마시러 굳이 차를 몰고 간다는 게 말이 되는 일일까요. MBC 오늘N 7월 30일 방송은 천안 성환의 동네 카페부터 주문진 바다 앞 밥상, 경산 농장, 강남 퇴근길 한 잔까지 네 곳을 다뤘습니다. 제가 성환 쪽을 직접 지나간 적이 있고, 주문진에서 여름 휴가를 보낸 경험이 있어서인지 방송을 보는 내내 낯설지 않았습니다. 주소, 연락처, 그리고 제가 느낀 디테일까지 한 곳에 정리했습니다.시골 동네 카페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이유가 있을까요사실 동네 카페(로컬 카페)라는 말을 들으면 기대치가 먼저 낮아지는 게 솔직한 반응입니다. 여기서 로컬 카페란 대형 프랜차이즈가 들어서지 않은 지역 독립 카페를 말하는데, 역설적으로 이런 곳이 오히려 단단한 단골층을 만들어내는 경..
7월 30일 생생정보 2581회, 저도 마포옥을 직접 다녀온 사람으로서 이번 방송이 남 얘기처럼 들리지 않았습니다. 김범룡 씨 단골집으로 소개된 마포 양지탕부터, 제가 송도에서 느꼈던 그 바다 색깔까지 — 방송 보다가 검색창 열게 되는 순간을 줄여드리려고, 주소와 연락처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마포옥 양지탕 — 방송 전에도 줄 서던 집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처음 마포옥에 갔을 때 저는 '유명한 노포라니까 혹시 이름값만 하는 거 아닐까' 하고 반신반의했거든요. 그런데 양지탕 한 그릇이 나오자마자 그 걱정이 싹 사라졌습니다.양지탕이라는 메뉴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짧게 설명하자면, 양지(陽地)란 소의 앞가슴에서 복부 쪽으로 이어지는 부위입니다. 지방이 적당히 끼어 있어서 오래 끓여도 퍽퍽해지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직장인들이 만성적인 피로와 무기력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며칠 푹 쉰다고 해서 나아지지 않는다면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열심히 달리던 사람이 어느 순간 에너지가 방전된 것처럼 모든 것에 의욕을 잃는 이 증상은 개인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오늘은 번아웃 증후군의 명확한 원인을 알아보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극복 방법 3가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번아웃 증후군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번아웃 증후군은 하루아침에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장기간에 걸친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누적되어 발생하며, 그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1. 과도한 업무량과 불명확한 보상자신의 한계를 초과하는 업무량이 지속..
여름 휴가지로 바다만 고집하고 계신가요? 저도 한동안 그랬습니다. 그런데 폭염이 절정에 달하는 7월 말, 바다보다 훨씬 시원하고 이색적인 곳이 경남 밀양에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한여름에 얼음이 얼고,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빛이 가득한 터널까지. 여행 정보는 넘쳐나지만 정작 실제로 가려면 막막한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살펴본 내용을 정리했습니다.얼음골과 호박소 계곡, 여름에 가야 하는 이유밀양 얼음골은 한여름에 바위틈에서 얼음이 언다는 지형으로 유명합니다. 이런 현상을 전문 용어로 냉기공(冷氣孔)이라고 합니다. 냉기공이란 산지의 암석 틈 사이로 냉기가 흘러나오는 구조를 말하는데, 여름철 외부 기온이 높을수록 오히려 틈새에서 차가운 공기가 뿜어져 나오는 역전 현상이 나타납니다. 얼음골(경남 밀양시 산..